기업銀, 올 신규 채용 두 배 늘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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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행이 올 신규 채용 규모를 지난해의 두 배로 늘리기로 했다.
기업은행은 올 신입사원 채용 규모를 지난해 220명보다 많은 400명 이상으로 계획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작년과 비슷한 인원을 채용할 예정인 국민은행이나 우리은행보다 많다. 국민은행은 지난해 290명을 채용했으며, 우리은행은 260명을 뽑았다. 기업은행은 심각한 청년실업 해소에 기여하기 위해 채용 규모를 늘려 잡았다고 설명했다.
김일규 기자 black0419@hankyung.com
기업은행은 올 신입사원 채용 규모를 지난해 220명보다 많은 400명 이상으로 계획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작년과 비슷한 인원을 채용할 예정인 국민은행이나 우리은행보다 많다. 국민은행은 지난해 290명을 채용했으며, 우리은행은 260명을 뽑았다. 기업은행은 심각한 청년실업 해소에 기여하기 위해 채용 규모를 늘려 잡았다고 설명했다.
김일규 기자 black0419@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