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중국산 스마트폰 출시 검토…이르면 상반기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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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이 중국산 스마트폰의 국내 출시를 검토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20일 이동통신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은 중국 3위 가전업체 TCL-알카텔 단말기로 망 연동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르면 상반기 중 국내시장에 출시할 예정이다.
SK텔레콤 관계자는 "고객층 확대를 위해 다양한 외산폰 도입을 고민하고 있지만 도입 모델이나 시기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국내 이통사 가운데서는 유일하게 LG유플러스가 작년 12월부터 중국 화웨이의 최신 스마트폰인 'X3'를 들여와 판매하고 있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20일 이동통신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은 중국 3위 가전업체 TCL-알카텔 단말기로 망 연동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르면 상반기 중 국내시장에 출시할 예정이다.
SK텔레콤 관계자는 "고객층 확대를 위해 다양한 외산폰 도입을 고민하고 있지만 도입 모델이나 시기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국내 이통사 가운데서는 유일하게 LG유플러스가 작년 12월부터 중국 화웨이의 최신 스마트폰인 'X3'를 들여와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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