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는 인천국제공항공사로부터 300억원 규모 인천국제공항 제 2여객터미널 전기공사를 수주했다고 21일 공시했다.

총 공사금액은 433억7033만8000원이며 한라 지분은 70%다.

계약금액은 303억5923만6600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1.52%에 해당하는 규모다. 계약기간은 2017년 9월 30일까지다.


한경닷컴 채선희 기자 csun0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