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가연 ♥ 임요환, 2세 가져…첫째 딸과 나이 차이가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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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연 임요환
배우 김가연(43)의 임신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2011년 2월 전 프로게이머 임요환(35)과 혼인신고를 한 김가연이 결혼 4년 만에 아이를 가졌다.
김가연은 21일 자신의 SNS에 "돌아가신 아버지께서 귀한 선물을 주셨습니다. 건강하게 잘낳아 잘 키울게요. 늦은 나이라 걱정도 많지만 많은 분들이 아껴주시고 배려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며 임신 소식을 알렸다.
또 뱃 속의 아이 태명은 '마린이'라는 사실도 털어놨다.
한편 김가연은 1995년 23세에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었지만 3년 만에 이혼했다. 현재 첫째 딸은 20살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배우 김가연(43)의 임신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2011년 2월 전 프로게이머 임요환(35)과 혼인신고를 한 김가연이 결혼 4년 만에 아이를 가졌다.
김가연은 21일 자신의 SNS에 "돌아가신 아버지께서 귀한 선물을 주셨습니다. 건강하게 잘낳아 잘 키울게요. 늦은 나이라 걱정도 많지만 많은 분들이 아껴주시고 배려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며 임신 소식을 알렸다.
또 뱃 속의 아이 태명은 '마린이'라는 사실도 털어놨다.
한편 김가연은 1995년 23세에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었지만 3년 만에 이혼했다. 현재 첫째 딸은 20살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