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아이린과 가수 민(그룹 미쓰에이)이 서울 강남구 JYP엔터테인먼트에서 진행된 `K-Style 시즌 3`(기획 이상호 CP, 연출 유지희 PD) 4회 녹화 현장에서 촬영에 열중하고 있다. 23일 방송되는 4회에서는 처음으로 프로듀서에 도전하는 미쓰에이 민과 음치와 박치인 모델 아이린이 노래를 만들고 녹음한다.



`K-Style 시즌 3`는 한국의 라이프 스타일물 `K-Style`의 3번째 시즌으로, 미국과 동남아, 해외 시청자를 겨냥해 한국의 트렌드와 라이프스타일을 보여줄 예정. 그간 `케이스타일`은 한국의 전반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셀럽과 외국인 출연자를 통해 자연스럽고 친근하게 보여줬다. 기존 2개의 시즌을 통해 보여주었던 정보전달과 서울의 모습을 벗어나, 리얼리티가 살아있고, 외국인들이 직접 느끼고 체험하는 숨겨진 한국의 모습을 공개한다.



`K-Style 시즌 3`는 `Me, Myself & Mirene`, `꽃보다알베(One gentleman from Verona)`, `Sarah’s List` 등의 코너로 구성되며, 이 중 `Me, Myself & Mirene`에는 모델 아이린과 그룹 미쓰에이(miss A)의 민이 출연한다.



동남아 `Ch M(채널엠)`을 통해 아시아권 15개국에 방송되며, Mnet America(엠넷아메리카)를 통해 미국 전 지역에 방송된다. 동남아 Star World(Fox International)에도 편성이 예정되어 있으며, 한국에서는 YouTube 온라인 채널을 통해 시청이 가능하다.









[한국경제TV 박성기 기자] show@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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