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차장, 세계인명사전 등재 입력2015.01.21 20:44 수정2015.01.22 03:44 지면A3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삼성물산은 박동규 시빌(civil)사업부 토목엔지니어링본부 차장(47·사진)이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미국 마르퀴스 후즈후 2015년판에 등재됐다고 21일 발표했다. 교량, 구조 분야 입찰 업무 및 현장지원 업무를 맡고 있는 박 차장은 양끝을 잡고 당겼을 때 늘어나지 않고 버티는 힘(인장)이 약한 콘크리트에 인장력을 높인 PSC구조 교각 연구로 일본 프리스트레스 콘크리트학회 논문상을 수상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용산 한글박물관, 화재 4시간 만에 초진…구조대원 1명 경상 서울 용산구 국립한글박물관에서 불이 난 지 약 4시간 만에 초기 진압이 완료됐다. 이 화재로 구조대원 1명이 경상을 입었다. 박물관 소장유물엔 별다른 피해가 발생하지 않았다. 1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 2 [속보] 제주 어선 좌초 실종자 1명 추가 발견 "심폐소생술 중" 김대영 한경닷컴 기자 kdy@hankyung.com 3 제주 어선 좌초, 1명 사망…15명 중 실종자 3명 수색중 제주 해상에서 어선 2척이 좌초되면서 승선원 15명 중 1명이 숨지고 3명이 실종됐다. 구조자 12명 가운데 1명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다. 1일 제주해양경찰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