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가 도내 우수 중소기업과 특산품을 홍보하고 판로를 다변화하기 위해 중소기업 전용 TV홈쇼핑인 홈앤쇼핑과 손잡고 입점을 지원하기로 했다. 도는 도내 중소기업, 영농조합, 사회적 기업, 마을기업 등을 대상으로 심사를 거쳐 5개 업체를 선정해 업체당 입점 수수료 1000만원을 지원한다. 신청은 26일부터 다음달 13일까지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