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가지쇼' 래퍼 도끼 "돈 쓸때 뭉치로…" 폭탄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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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끼
래퍼 도끼가 최초로 집을 공개했다.
20일 방송된 Mnet '4가지쇼 시즌2'에서는 래퍼 도끼의 솔직한 심경을 담아 방송으로 전했다.
이날 공개된 도끼의 집안에는 당구대를 비롯해 다양한 종류의 신발과 옷, 액세서리들이 백화점 매장처럼 전시돼 있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도끼는 "우리 집에 전시돼 있는 돈다발이 있다"며 옷 방 한 가운데 실제 5만원권을 전시해둔 진열대를 공개했다.
도끼는 "사실 돈을 잘 쓰지 않는다. 그러다 한 번씩 뭉치로 쓰게 된다"면서, "돈은 종이 쪼가리일 뿐이다. 나는 거기에 휘둘리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어 "어린 시절을 힘들게 보냈다. 그리고 내 힘으로 나쁜 짓 안하고 떳떳하게 번 것이다. 사람들에게 '도끼도 했으니까…'라고 할 수 있다는 걸 보여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한편 도끼는 도끼는 지난해 5월 인스타그램에 "내 돈은 거짓말하지 않는다"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지난 2013년 도끼가 벌어들인 수입금액 4억9435만5161원을 인증 모두를 놀라게 한 바 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도끼 대단하네", "도끼 정정당당하게 번 돈 이니까 인정", "도끼 능력있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래퍼 도끼가 최초로 집을 공개했다.
20일 방송된 Mnet '4가지쇼 시즌2'에서는 래퍼 도끼의 솔직한 심경을 담아 방송으로 전했다.
이날 공개된 도끼의 집안에는 당구대를 비롯해 다양한 종류의 신발과 옷, 액세서리들이 백화점 매장처럼 전시돼 있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도끼는 "우리 집에 전시돼 있는 돈다발이 있다"며 옷 방 한 가운데 실제 5만원권을 전시해둔 진열대를 공개했다.
도끼는 "사실 돈을 잘 쓰지 않는다. 그러다 한 번씩 뭉치로 쓰게 된다"면서, "돈은 종이 쪼가리일 뿐이다. 나는 거기에 휘둘리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어 "어린 시절을 힘들게 보냈다. 그리고 내 힘으로 나쁜 짓 안하고 떳떳하게 번 것이다. 사람들에게 '도끼도 했으니까…'라고 할 수 있다는 걸 보여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한편 도끼는 도끼는 지난해 5월 인스타그램에 "내 돈은 거짓말하지 않는다"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지난 2013년 도끼가 벌어들인 수입금액 4억9435만5161원을 인증 모두를 놀라게 한 바 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도끼 대단하네", "도끼 정정당당하게 번 돈 이니까 인정", "도끼 능력있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