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피아가 중국 기업과 대규모 공급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급등 중이다.

21일 오전 9시6분 현재 인포피아는 전날보다 1200원(9.23%) 오른 1만4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인포피아는 이날 중국 법인인 인포피아산동유한공사가 중국 대형 제약그룹사와 고지혈증 측정기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기간은 3년이며, 계약금액은 1억2000만위안(약 210억원)이다.

인포피아는 인포피아산동유한공사 지분 100%를 가지고 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