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컴퓨터 서비스 업체인 IBM의 지난 4분기 매출이 시장 기대를 밑돌았습니다.



현지시간 20일 IBM은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이 241억1천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업계 전문가들은 247억7천만 달러 수준을 예상했습니다.



같은 기간 조정 주당순이익은 54억8천만달러, 5.51달러로 집계됐습니다.



한편, 실적 부진 소식에 IBM의 주가는 시간외 거래서 하락 중입니다.



현지시간 오후 4시37분 현재 IBM은 3% 하락한 152.24달러에서 움직이고 있습니다.


김민지기자 mj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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