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가연 임신 / 사진= 한경DB
김가연 임신 / 사진= 한경DB
김가연 임신

김가연이 임신 소식을 전했다.

김가연은 21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임신 소식을 알렸다. 김가연은 현재 임신 6주차로 태명은 마린이다.

21일 김가연 임신과 관련해 소속사 에피모터스 관계자는 "5일 전 김가연이 부친상을 당했다. 현재 김가연은 마음의 아픔을 잘 추스르고 있다. 임신 초기인 만큼 태교에 집중할 것"이라고 알렸다.

한편 1995년 결혼, 1998년 이혼한 김가연은 전 프로게이머 임요환과 재혼했다. 전남편과 딸 하나를 둔 김가연은 2010년 임요환과 열애를 인정했고, 2011년 혼인신고를 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김가연은 현재 20살된 딸이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