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제화는 초경량 여성신발 '랜드로바 네이처 라이트 웻지'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신제품은 140g(230mm 기준)의 무게, 양가죽 외피, 탄성이 좋은 파일론 밑창 등이 특징이다. 앞굽 15mm, 뒷굽 45mm의 완만한 웻지와 디딤점 부위 사용된 미끄럼 방지 효과가 있는 SBR(Styrene Butadiene Rubber) 소재를 적용, 스타일과 안정적인 보행을 노렸다는 설명이다.

색상은 핑크, 그린, 블랙 등 3가지로 출시됐다. 가격은 17만8000원이다.
금강제화, 초경량 여성화 '랜드로바 네이처 라이트 웻지' 출시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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