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호 신소연 /SBS 방송 캡처
강민호 신소연 /SBS 방송 캡처
강민호 신소연

SBS 신소연 기상캐스터와 롯데 자이언츠 포수 강민호 선수의 열애 사실이 공개되면서 신소연의 패션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012년 3월 SBS '나이트 라인'에서 날씨 예보를 전하는 신소연은 핑크빛 자켓에 타이트한 초미니 스커트를 입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짧은 치마 아래로 드러난 신소연의 각선미가 남성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신소연은 2011년 9월 SBS에 입사해 현재 '모닝와이드'에서 일기예보를 전하고 있다.

한편 22일 한 매체는 지난 2012년 신소연이 부산사직구장 경기에서 시구를 하면서 강민호 선수와의 관계가 급속도로 발전했다고 전했다. 신소연은 강민호가 서울에서 경기를 할 때마다 경기장을 찾으며 응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