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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피, 현대차 실적 실망에 하락 반전…자동차株 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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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피지수가 하락 반전했다. 현대차가 시장 예상치를 밑도는 실적을 내놓자 기업들의 실적 부담이 커진 것으로 풀이된다.

    22일 오후 2시20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59포인트(0.03%) 내린 1920.64를 나타냈다.

    이날 코스피는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매수에 상승 출발해 장 초반 1930선을 회복하기도 했다. 그러나 오후들어 현대차가 지난해 4분기 부진한 실적한 내놓자 하락 반전한 코스피는 1920선 안팎에서 소폭 내리고 있다.

    기관과 개인이 각각 339억원, 730억원을 순매도하며 지수 하락을 주도하고 있다. 외국인만 나홀로 36억원 매수 우위다. 프로그램은 차익, 비차익 모두 순매수로 1368억원의 매수 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현대차가 부진한 실적 발표에 2.33% 떨어졌다. 현대모비스도 1.59%, 기아차는 0.7% 내리며 자동차株가 전반적으로 약세다.

    업종별로는 혼조세다. 보험 의료정밀 의약품 전기전자 등은 내리고 있는 반면 전기가스 건설 기계 화학 등은 오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중목은 한국전력포스코 아모레퍼시픽 등을 제외하고 대부분 내림세다.

    현대차는 이날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1조8757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7.6% 감소했다고 밝혔다. 이는 시장이 예상한 2조60억원보다 낮은 수치다. 전분기에 비해서는 원·달러 환율 및 신차 판매 증가로 13.8% 늘어났다.

    코스닥지수도 장중 하락 반전했다. 6.18포인트(1.06%) 내린 578.16이다. 외국인과 기관이 155억원, 273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개인만 나홀로 447억원어치 주식을 사고 있다.

    한경닷컴 박희진 기자 hotimpac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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