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제인 비밀공개 /JTBC 방송 캡처](https://img.hankyung.com/photo/201501/01.9524964.1.jpg)
레이디제인 비밀공개에 대한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지난 18일 방송된 JTBC '여우비행'에서 레이디제인과 김정민은 뉴욕의 스파를 방문했다.
마사지를 받는 도중 김정민은 레이디제인에게 "간지럼을 잘 타는 사람이 잘 느낀다"며 "간지럼 타는 부위가 어디냐"고 물었고 레이디제인은 "나는 겨드랑이라든지 허리 쪽"이라고 답했다.
이에 김정민은 "간지럼을 많이 타는 부위가 본인의 성감대"라는 야릇한 발언으로 은밀한 상상을 불러일으켰다.
그러자 레이디제인은 "아닌데? 확실히 아는데 아닌 것 같아"라고 정색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는 "성감대가 너무 많아서 말 못 했다"면서 "말할 수 있는 성감대 부위는 한 곳뿐"이라고 솔직히 말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