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대한민국 펀드대상] "수익률·안정성 등 엄정평가…올해 연금펀드대상 신설"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심사평
조성일 심사위원장 (중앙대 교수)
조성일 심사위원장 (중앙대 교수)
14회째를 맞은 대한민국 펀드대상은 해를 거듭할수록 시장의 관심과 신뢰를 받고 있다. 올해 영예의 종합대상은 미래에셋자산운용이 차지했다. 국내외 주식·채권형 펀드들이 고루 상위권에 들었다. 글로벌 관점에서 자산군을 발굴해 투자자에게 다양한 수익원을 제공하고자 한 미래에셋운용의 노력이 결실을 맺었다고 본다.
심사위원단은 1년 넘게 운용된 종합등급 2등급 이상 펀드를 대상으로 부문별 우수 펀드를 심사했다. 펀드 성과 50%, 성과의 지속성 30%, 그리고 운용사 성과 20%를 반영한 점수를 기본으로 하되 정성적 심사를 병행했다.
우수 운용사를 뽑을 때는 운용사 성과 60%, 성과 지속성 40%를 반영한 종합등급 점수를 기본으로 했다. 우수 판매사의 선정 방법에 대해 더 많은 고민이 필요했다.
단순히 펀드를 많이 판매한 회사가 아니라 좋은 펀드를 판매한 회사를 선정하기 위해서다. 수익률, 다양성, 안정성, 비용 등 4가지 요인을 따로 봤다. 올해 신설한 연금펀드 대상 운용사로는 KB자산운용이 뽑혔다. 뛰어난 3년 수익률이 돋보였다.
조성일 < 심사위원장·중앙대 교수 >
심사위원단은 1년 넘게 운용된 종합등급 2등급 이상 펀드를 대상으로 부문별 우수 펀드를 심사했다. 펀드 성과 50%, 성과의 지속성 30%, 그리고 운용사 성과 20%를 반영한 점수를 기본으로 하되 정성적 심사를 병행했다.
우수 운용사를 뽑을 때는 운용사 성과 60%, 성과 지속성 40%를 반영한 종합등급 점수를 기본으로 했다. 우수 판매사의 선정 방법에 대해 더 많은 고민이 필요했다.
단순히 펀드를 많이 판매한 회사가 아니라 좋은 펀드를 판매한 회사를 선정하기 위해서다. 수익률, 다양성, 안정성, 비용 등 4가지 요인을 따로 봤다. 올해 신설한 연금펀드 대상 운용사로는 KB자산운용이 뽑혔다. 뛰어난 3년 수익률이 돋보였다.
조성일 < 심사위원장·중앙대 교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