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학생 수험생이 여러 대학에 복수합격했을 경우 어느 대학을 추천하겠느냐고 묻는 설문조사에서 '성균관대'가 1위를 달리고 있다.

한경닷컴은 이달 22일부터 29일까지 한경 라이브폴을 통해 '주요 대학에 동시 합격했다면 어느 대학을 보내시겠습니까'를 주제로 설문을 진행 중이다.

22일 오후 5시03분 현재 총 참여자 500명 중 194명(38.8%)이 '성균관대'를 꼽았다. '이화여대'는 150명(30.0%)의 표를 얻어 2위를 차지했다.

이어 '서강대' 80명(16.0%), '한양대' 76명(15.2%) 순이다.

한경닷컴 김근희 기자 tkfcka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