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빈 롯데 회장 "일본 롯데는 쓰쿠다 롯데홀딩스 사장이 당분간 맡을 것"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은 22일 "당분간 일본 롯데는 쓰쿠다 다카유키 롯데홀딩스 사장이 맡을 것"이라고 말했다.
23일 롯데그룹에 따르면 신 회장은 이날 오후 아시아소사이어티 코리아센터 회원과 주한 외교인사들의 신년 모임을 제2롯데월드에서 주재한 뒤 "일본 롯데도 경영하느냐"는 한 참석자의 질문에 "결정된 바 없다"고 밝혔다. 지난 13일 신 회장이 일본 출장 후 입국하며 공항에서 밝힌 입장과 같은 맥락이다.
신 회장은 이날 모임에 참석한 주한 외교인사들에게 공사 진행 상황과 롯데월드몰 운영 현황 등을 직접 소개하며 "내년 말 제2롯데월드가 완공되면 2만 명의 상시 고용과 연 3000억 원의 관광 수익을 창출하는 한국의 랜드마크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23일 롯데그룹에 따르면 신 회장은 이날 오후 아시아소사이어티 코리아센터 회원과 주한 외교인사들의 신년 모임을 제2롯데월드에서 주재한 뒤 "일본 롯데도 경영하느냐"는 한 참석자의 질문에 "결정된 바 없다"고 밝혔다. 지난 13일 신 회장이 일본 출장 후 입국하며 공항에서 밝힌 입장과 같은 맥락이다.
신 회장은 이날 모임에 참석한 주한 외교인사들에게 공사 진행 상황과 롯데월드몰 운영 현황 등을 직접 소개하며 "내년 말 제2롯데월드가 완공되면 2만 명의 상시 고용과 연 3000억 원의 관광 수익을 창출하는 한국의 랜드마크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