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기아차, 낙폭 확대…4분기 '실적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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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가 '실적 충격'(어닝 쇼크)에 낙폭을 확대하고 있다.
23일 오후 2시 2분 현재 기아차는 전날보다 800원(1.59%) 빠진 4만9400원에 거래됐다.외국계 주문창구인 메릴린치 등을 통한 매도 주문이 활발하다.
기아차는 23일 연결기준 4분기 영업이익이 5006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23.0% 감소했다고 밝혔다. 이 는 시장이 예상한 6700억원에 한참 못 미치는 실적이다. 매출은 11조7019억원으로 0.5% 줄었고, 순이 익도 4362억원을 기록해 54.0% 급감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23일 오후 2시 2분 현재 기아차는 전날보다 800원(1.59%) 빠진 4만9400원에 거래됐다.외국계 주문창구인 메릴린치 등을 통한 매도 주문이 활발하다.
기아차는 23일 연결기준 4분기 영업이익이 5006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23.0% 감소했다고 밝혔다. 이 는 시장이 예상한 6700억원에 한참 못 미치는 실적이다. 매출은 11조7019억원으로 0.5% 줄었고, 순이 익도 4362억원을 기록해 54.0% 급감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