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자유무역협정 가서명, 이르면 다음주 예정" … 권평오 산업통상자원부 무역투자실장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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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1월 한중 정상회담을 계기로 타결된 한중자유무역협정(FTA)에 대한 가서명이 이르면 다음주 이뤄질 예정이라고 정부 고위 당국자가 밝혔다.
한국투자 유치 활동을 전개하기 위해 방중한 권평오 산업통상자원부 무역투자실장은 23일 베이징 주재 한국특파원들과 가진 오찬 간담회에서 "한중 FTA 가서명은 다음주로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중국을 방문하는 29일께 가서명이 이뤄질 거라는 일부 언론 보도에 대해 "중국과 합의를 봐야하는 사항"이라며 아직은 유동적인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한국투자 유치 활동을 전개하기 위해 방중한 권평오 산업통상자원부 무역투자실장은 23일 베이징 주재 한국특파원들과 가진 오찬 간담회에서 "한중 FTA 가서명은 다음주로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중국을 방문하는 29일께 가서명이 이뤄질 거라는 일부 언론 보도에 대해 "중국과 합의를 봐야하는 사항"이라며 아직은 유동적인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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