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용감한 가족' 첫 방송은 전국 기준 6.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용감한 가족'의 시청률 6.2%는 같은 시간대 프로그램 가운데 2위이자, '용감한 가족' 전작인 '나는 남자다' 첫 회보다 높은 수치다.
한편, '용감한 가족'은 첫 회에서 설현이 남자 친구를 만났던 경험을 털어놓는 솔직한 모습을 보여줘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설현은 식수로 손을 씻다가 심혜진에게 혼나기도 하고 수상가옥 화장실을 이용하며 울상을 짓는 등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매력을 선보였다. 또한 '용감한 가족'의 또 다른 출연진 이문식 박명수 최정원 강민혁 역시 가족처럼 어우러지는 모습으로 새로운 예능 프로그램의 가능성을 보였다.
'용감한 가족'은 그들이 사는 집에서 그들과 똑같이 일하고 생활하며 느끼고 진정으로 그 지역 그 마을 구성원이 되는 생활 밀착 가족형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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