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승준의 쿨까당’ 홍진호, “삼시세끼 출연진 부러워”
[연예팀] ‘곽승준의 쿨까당’ 홍진호가 ‘삼시세끼’에 출연하고 싶은 소망을 밝혔다.

1월25일 방송되는 tvN ‘곽승준의 쿨까당’에서 킨포크 스타일 확산에 발맞춰 '건강한 식사 챙겨먹는 법'을 알아보는 중에, 홍진호가 ‘삼시세끼’의 출연진이 부럽다는 말을 할 것이라 알려졌다.

이 자리에서 홍진호는 "‘삼시세끼’ 출연자들이 굉장히 부럽더라. 누구나 생각하는, 직접 수확해서 지어 먹는 이상적인 그림"이라고 부러움을 나타냈다는 전언이다.

특히 홍진호는 "그 분들은 그 이상적인 것을 일과 병행하면서 할 수 있으니 얼마나 좋겠냐"며 부러운 이유를 밝혔고, 이어 "저도 불러달라고요.."라며 출연 의지를 적극적으로 표현하기도 했다는 후문.

이 날 ‘곽승준의 쿨까당’에는 조애경 가정의학과 전문의와 정재훈 약사, 차윤환 숭의여대 식품영양학과 교수, 김연수 한국푸드테라피스트협회장이 참석해 ‘삼시세끼’ 밥상을 분석하고, 건강한 식단을 위해 필요한 알짜 정보를 알려줄 예정이다.

전문가들은 ‘삼시세끼’의 갓 짜낸 염소젖, 텃밭에서 기른 채소 등을 활용한 밥상을 분석하며 "영양학적으로 곡류와 육류, 채소, 과일, 유제품까지 5가지를 고루 섭취하면 좋다"며 "단백질은 두 가지 종류를 함께, 나트륨은 적게 섭취하고, 칼륨이 많은 채소는 한꺼번에 갈아서 쥬스로 마시기 보다는 식사에 곁들여 먹는 게 가장 좋다"고 조언한다.

한편 생활에 유용한 알짜 정보를 제공하며 시청자들의 주말을 유익하게 마무리 해 줄 tvN ‘곽승준의 쿨까당’은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40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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