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방송된 MBC '우결'에서는 김소은 송재림 커플이 신혼여행지 터키 카파도키아의 아름다운 언덕에서 낭만적인 마지막 밤을 맞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우결'에서 송재림 김소은은 멋진 야경을 보며 한해를 돌이켜본 후 호텔로 돌아왔다.
호텔에 돌아 온 김소은은 피로를 풀기 위해 송재림에게 마사지를 해주던 중 본의 아니게 송재림의 팔을 꺾어버렸다. 이에 송재림은 김소은에게 복수를 다짐하고 김소은에게 레슬링 기술인 암바를 시도하기도 했다.
송재림의 암바에 고통을 호소하던 김소은은 결국 격한 몸부림을 보여 '우결'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우결' 송재림 김소은 커플을 본 누리꾼들은 "우결 송재림 김소은 대박" "우결 송재림 김소은 이번주도 화끈하네" "우결 송재림 김소은 스킨십 최고" "우결 송재림 김소은 암바라니" "우결 송재림 김소은 잘어울린다" "우결 송재림 김소은 계속 나오나요" "우결 송재림 김소은 진짜 연인같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