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박명수, “10억 기부, 죽기 전에 다 하겠다”
[연예팀] ‘무한도전’ 박명수가 10억 기부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1월24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무한도전 10주년을 위해 특별 기획된 액션블록버스터 무한상사 준비를 위한 첫 단계로, 멤버들의 액션연기 입문기인 ‘나는 액션 배우다’ 편이 방송됐다.

이날 유재석은 200회 방송 당시 박명수가 "2015년에는 10억 원을 기부하겠다"고 약속한 일을 언급했다. 이에 박명수는 "올해는 힘들다"며 "안 하겠다는 것이 아니라 올해는 힘들다는 이야기"라고 말했다.

이유를 묻는 멤버들에게 박명수는 말을 더듬으며 "다 터놓고 말하냐"며 "일을 많이 안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박명수는 "할부식으로 죽을 때 까지 기부를 하겠다. 죽을 땐 재산을 절반 기부하고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MBC ‘무한도전’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25분에 방송된다. (사진출처: MBC ‘무한도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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