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니버터칩' 이어 '마약 옥수수'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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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버터칩’에 이어 ‘마약 옥수수’가 인기를 끌고 있다. 홈플러스가 운영하는 음식 조리법 제공 페이지 ‘올어바웃푸드’에서는 지난해 11월2일부터 이달 24일까지 마약 옥수수 조리법이 10만1759건의 조회수를 올리며 허니버터 감자칩(17만7880건)에 이어 2위에 올랐다.
마약옥수수는 옥수수를 생크림과 버터, 마요네즈 등을 버무린 소스와 함께 볶은 요리로 서울 이태원 경리단길, 홍대 앞 등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 방송 등에서 마약옥수수가 소개되면서 집에서 직접 요리해 먹는 소비자도 늘고 있다. 이에 힘입어 이달 들어 24일까지 스위트콘 매출은 전년 대비 4.2% 증가했다고 마트 측은 설명했다.
안지수 홈플러스 디지털커뮤니케이션팀 파트장은 “인기 요리를 직접 만드는 것은 물론 자신만의 개성 있는 조리법을 공유하는 트렌드가 확산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현동 기자 gray@hankyung.com
마약옥수수는 옥수수를 생크림과 버터, 마요네즈 등을 버무린 소스와 함께 볶은 요리로 서울 이태원 경리단길, 홍대 앞 등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 방송 등에서 마약옥수수가 소개되면서 집에서 직접 요리해 먹는 소비자도 늘고 있다. 이에 힘입어 이달 들어 24일까지 스위트콘 매출은 전년 대비 4.2% 증가했다고 마트 측은 설명했다.
안지수 홈플러스 디지털커뮤니케이션팀 파트장은 “인기 요리를 직접 만드는 것은 물론 자신만의 개성 있는 조리법을 공유하는 트렌드가 확산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현동 기자 gra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