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퀄컴의 새 모바일칩 발열문제 논란에 대해 LG전자와 삼성전자 입장이 대비돼. LG전자는 퀄컴 칩이 만족스러운 수준이라며 논란 차단에 적극. 반면 발열문제로 삼성전자가 퀄컴 칩을 쓰지 않을 것이라는 외신 보도에 삼성은 노코멘트.
KT, 사내방송 시청 압박에 뿔난 직원들
KT가 사내방송 시청을 전 부서로 최근 확대. 주 3회 오전 8시20분 시작하는 방송인 탓에 9시 출근시간이 크게 앞당겨졌는데. 직원들의 불만이 익명 게시판을 달궈. 회사 측은 강제 시청이 아니고 소통을 위한 것이라고 하지만 일방향 소통은 아닌지.
야근과 잔업의 부정효과 부각되는 일본
잦은 야근과 잔업은 성실 근면으로 비쳐지지만 최근 일본에선 부정적 효과가 부각돼. 경영진이 좋아하기 때문에 야근과 잔업을 한다고 답하는 근로자가 많아. 근무시간과 급여 관계를 재검토해야 한다는 목소리까지 나와.
어릴 때 듣는 단어 수 차이가 불평등 원인?
미국에서 전문직 자녀가 네 살 때까지 듣는 말(누적 단어 수)이 사회보호대상자 자녀보다 3200만개 더 많다고. 영국 주간지 이코노미스트는 지식자본 상속이 신흥귀족을 만드는 사례라고 이를 소개. 공공교육 강화의 필요성을 보여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