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도현이 조짜와 산책하는데 성공했다.



25일 방송된 MBC `일밤-애니멀즈`에서 윤도현, 조재윤, 김준현, 은혁이 목장으로 향했다.



이날 윤도현은 조싸와 산책에 나섰다. 내내 앙숙으로 진했던 두 사람은 밖으로 나와 한 방향으로 달리려 했다. 윤도현이 억지로 잡고 달리기를 시도했지만 타조는 윤도현의 손을 빠져나가 오히려 반대 쪽으로 도망갔다.



윤도현은 타조를 향해 "너 왜 자꾸 스태프들 사이를 가느냐"고 답답해했다. 넓은 목장을 놔두고 자꾸만 스태프들이 있는 사이에서 사람인 척 서 있기만 했다. 윤도현은 "얘 사람 좋아하는 애다"라며 파악을 마쳤다.



스태프들을 다른 곳으로 옮기자 그 곳으로 달려갔다. 사람들 따라 졸졸졸 쫓아다니는 모습에 윤도현은 "얘 사람 좋아한다"며 계속 폭소를 터트렸다.







타조는 계속 카메라만 쫓아다녔다. 그러나 스태프들로 유인한 덕분에 넓은 곳으로 나왔다. 그는 조짜를 데리고 먼저 달리기 시작했다. 그러자 조짜도 이내 윤도현을 쫓아 달렸다. 윤도현이 손을 흔들며 열심히 뛰자 조짜도 날개를 펴고 질주했다.
리뷰스타 김혜정기자 idsoft3@reviewstar.net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나 혼자 산다 효린 엄마, 역대급 동안 외모…`도대체 몇살이야?`
ㆍ클라라, "레깅스 시구는 대타였다" 이후 몸값 10배 상승
ㆍ총 당첨금 668억! 로또 1등 당첨자 리스트 공개 돼..
ㆍ전현무 양정원 열애설…언니 양한나 아나운서, 시구 도중 옷 벗고 `후끈`
ㆍ정부, 신생창업기업 생존율 높인다.."선진국형 창업 생태계 도모"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