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양정원 / 사진=방송화면 캡처
전현무 양정원 / 사진=방송화면 캡처
전현무 양정원

방송인 전현무와 양정원이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두 사람의 데이트 목격담이 등장했다.

전현무 소속사 SM C&C 측 관계자는 25일 "방송을 통해 알게 된 후 친하게 지낸 것은 맞지만 사귀는 사이는 아니다. 여자 분이 현재 방송활동을 하는 사람이 아니기 때문에 지나친 관심이 걱정된다. 양해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달 20일 한 여성 커뮤니티에 "한국 나와있는데 오늘 저녁 코엑스에 영화보러 갔다가 전현무 봤다"고 전했다.

이어 "여자친구인지 전현무한테 팔짱끼고 팔랑거리며 걸어오더라. 근데 너무 웃긴게 전현무는 가리려고 가린다는게 그 사람 많은 코엑스몰안 밤중 눈에 확 띄게 더블버튼 정장에 얼굴반 가리는 검은 선글라스 끼고 고개는 어정쩡하게 숙였다. 눈치보며 걷다가 스티커 사진찍는 숍에 들어가더라"고 설명했다.

양정원 전현무 열애설 소식에 누리꾼들은 "양정원 전현무 열애설, 그냥 말해라", "양정원 전현무 열애설, 안 사귈 수도 있지", "전현무 양정원 열애설 부인 잘 되었으면 좋겠는데…" 등 반응을 보였다.
전현무 양정원 / 사진=방송화면 캡처
전현무 양정원 / 사진=방송화면 캡처
한편 양정원의 언니인 양한나 SPOTV 아나운서도 주목을 받고 있다.

양하나 SPOTV 아나운서는 지난 6월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SK 와이번스와 삼성 라이온즈 경기 시구자로 나서 `반전 시구`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붉은 원피스를 입고 마운드에 오른 양한나 아나운서는 시구 도중 갑자기 원피스를 벗어 던져 중계자들을 당황하게 만들기도 했다. 양한나 아나운서는 이어 붉은 원피스 속에 감쳐둔 유니폼과 아찔한 가슴골로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양정원 언니 양한나는 SPOTV 아나운서로 연세대학교 의류환경학과를 졸업한 미모의 재원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