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해진이 쿨하고도 세련된 여름 남자로 변신했다.



패션 브랜드 캘빈클라인의 모델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박해진이 다가올 2015년 여름을 위해 미리 보는 여름 데님 패션을 선보인 것.



박해진은 남성 라이프 스타일 매거진 ‘에스콰이어’ 2월호 화보를 통해 아무나 소화할 수 없는 금기의 패션 일명 ‘청청 패션’을 감각적으로 소화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베이직 데님 재킷과 데님 팬츠가 조화된 박해진의 메인 화보는 역시 믿고 보는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유감없이 드러내고 있다.







또한 함께 공개된 다른 컷에서는 화이트 페인팅 워싱이 돋보이는 세련된 데님 재킷을 무심한 듯 걸쳐 시크한 스타일링을 선보이고 있다. 뿐만 아니라 블루 데님 바지에 카키 티셔츠, 그리고 화이트 폴로 티셔츠만 매치한 심플한 패션까지도 남다른 핏으로 완성시켰다. 이는 운동으로 다져진 완벽한 몸매와 186cm키에서 뿜어져 나오는 모델 포스로 화보의 품격을 한층 높이고 있는 것.



특히 박해진은 지난 2014년 10월, 홍콩판 에스콰이어의 표지 모델로 낙점된 바 있어 대륙을 넘어 아시아를 평정한 한류 남신으로 주목 받고 있기에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주목되고 있다.



한편 배우 박해진은 2015년 중 방영 예정인 중국 드라마 ‘남인방-친구’의 촬영에 한창으로 천사같이 착한 남자 해붕 역을 맡아 활약할 예정이다.




와우스타 유병철기자 ybc@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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