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사랑의 엄마인 야노시호의 어릴적 사진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과거 추성훈의 어린시절 모습도 새삼 눈길을 끈다.



지난 25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수고했어 오늘도`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추사랑의 엄마 야노시호는 자신이 졸업한 유치원을 남편 추성훈과 함께 방문했다. 이들의 방문에 유치원 선생님은 과거 졸업앨범을 꺼냈고 이 사진에는 야노시호의 어릴 적 모습이 담겨있었다.



유치원 시절 야노시호는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고 있다. 동그란 눈으로 카메라를 바라보며 미소짓는 야노시호의 모습은 보는 이들을 미소짓게 만들었다.



야노시호는 유치원 졸업 사진을 보자마자 "아, 이럴 때가 있었지"라며 쑥스러워했다. 그는 "키 크지? 이때부터 제일 뒷줄에 섰어"라며 웃기도 했다.



야노시호의 어린 시절 사진은 앞서 전주 방송에 얼굴을 비춘 야노시호의 조카인 유메와 닮은 모습을 하고 있었다. 남편 추성훈은 "유메가 팔 다리도 길고, 시호랑 닮은 것 같아"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추사랑의 아빠 추성훈 어린시절 모습도 재조명 되고 있다.



지난해 11월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 2화에서는 `발가락이 닮았다`라는 주제로 추성훈 장현성 이휘재 타블로 네 아빠와 아이들의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할아버지, 추성훈과 함께 동물원 나들이에 나선 추사랑은 사슴을 보고 화들짝 놀라 울기 시작했다.



이를 본 추성훈 아버지는 추사랑에 대해 "어렸을 때니까 울기만 하고 안아달라고 하고 추성훈과 똑같다"며 "울었을 때 눈이 부어오르는게 똑같다"고 폭로했다.



한편 추사랑의 엄마 야노시호는 일본에서 활동하고 있는 모델로, 본부엔터테인먼트 소속이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야노시호 졸업사진,귀여워""야노시호 졸업사진,누구 닮았나~""야노시호 졸업사진,아빠 많이 닮은거 같아""야노시호 졸업사진,어릴때부터 남달랐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와우스타 이슬기기자 wowstar@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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