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원은 지난해 4분기 연결 영업이익이 532억5900만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85.79% 증가했다고 26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4679억5300만원으로 34.17%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307억7600만원으로 64.65% 증가했다.

이날 에스원은 보통주 1주당 1150원의 현금 결산배당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가배당율은 1.6%이고, 배당금 총액은 388억8177만원이다.

한경닷컴 권민경 기자 kyo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