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유위니아가 공기 중 세균과 바이러스 등 유해물질을 제거하는 플라즈마 기술을 적용한 2015년형 위니아 에어컨 신제품을 26일 출시했다. 냉방 기능 외에도 살균과 제습, 공기 청정 등의 기능을 갖춰 사계절 내내 사용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신제품은 멀티형 3종과 스탠드형 2종, 벽걸이형 4종 등 9종이다. 가격은 멀티모델이 210만~330만원, 스탠드형 140만~190만원, 벽걸이형은 60만~90만원이다.

정지은 기자 jeo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