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워홈 사장 김태준 씨
아워홈은 김태준 전 CJ제일제당 부사장(55·사진)을 신임 대표이사 사장에 선임했다. 김 사장은 구자학 아워홈 회장의 막내딸인 구지은 부사장과 함께 경영을 맡으며 외식사업 부문을 강화할 것으로 보인다. 김 사장은 1960년생으로 충암고와 고려대 화학공학과를 나왔다.

강진규 기자 jose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