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루네오가구 관계자는 “인건비와 제조원가를 줄이기 위해 지난해 경기 화성으로 이전한 공장을 닫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보루네오는 브랜드를 유지하면서 국내외 다른 업체들로부터 가구를 공급받아 판매할 예정이다. 이 관계자는 “생산 중단을 통해 오랫동안 지속된 적자 상태에서 벗어나 이익을 내는 회사로 변모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민지혜 기자 spop@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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