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 4월 초 대선 출마 공식 선언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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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의 차기 유력 대선주자인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이 오는 4월 초에나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할 것으로 보인다고 미 정치 전문지 폴리티코가 26일 전했다.
폴리티코는 선거 전문가와 클린턴 전 장관 측근들의 말을 인용, 그녀의 대선 출마 가능성이 과거 98%에서 이제는 100%로 높아졌다고 전망했다.
클린턴 전 장관의 대선 출마 예상 시기는 이전의 3월보다 좀 더 늦춰진 것이다. 이와 관련, 한 지인은 "클린턴 전 장관이 주변의 조언과 자신의 생각을 조율하면서 일부러 시간을 보내는 것"이라며 "클린턴 전 장관 입장에선 굳이 무리하게 서두를 필요는 없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폴리티코는 선거 전문가와 클린턴 전 장관 측근들의 말을 인용, 그녀의 대선 출마 가능성이 과거 98%에서 이제는 100%로 높아졌다고 전망했다.
클린턴 전 장관의 대선 출마 예상 시기는 이전의 3월보다 좀 더 늦춰진 것이다. 이와 관련, 한 지인은 "클린턴 전 장관이 주변의 조언과 자신의 생각을 조율하면서 일부러 시간을 보내는 것"이라며 "클린턴 전 장관 입장에선 굳이 무리하게 서두를 필요는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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