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원이 지난해 4분기 호실적 발표에 장 초반 강세다.

27일 오전 9시6분 현재 에스원은 전날보다 2800원(3.66%) 오른 7만9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에스원은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53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5.79% 증가했다고 전날 장 마감 후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4679억원, 당기순 이익은 30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4.17%와 8.2%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한경닷컴 노정동 기자 dong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