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고대 안암병원과 아동 피부면역 개선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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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이 고려대학교 안암병원과 손잡고 어린이 피부 면역 개선에 나선다.
CJ제일제당은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천식환경보건센터와 '사회적 취약계층 어린이 알레르기 질환 예방 및 환경관리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회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피부 면역 개선 건강기능식품 '바이오 피부유산균 CJLP133'의 지난 해 판매수익금 일부를 천식환경보건센터에 기부한다. 천식환경보건센터는 전달 받은 기부금으로 어린이 피부 면역 개선을 위한 연구·개발을 확대한다.
이와 함께 CJ제일제당과 천식환경보건센터는 '함께 바라는 평범함이라는 기적' 캠페인을 전개한다. CJ제일제당은 센터가 진행 중인 보건환경 개선 작업에 동참, 올 하반기부터 임직원들의 어린이 집 환경 개선 및 청소 등 다양한 활동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박상면 CJ제일제당 건강기능식품 마케팅 총괄 부장은 "기업의 사회적책임(CSR) 활동이 재능 기부, 사회적 이슈 해결을 위한 활동 등으로 변하고 있는 추세"라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피부 면역 이상으로 고통 받는 어린이에게 희망을 안겨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
CJ제일제당은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천식환경보건센터와 '사회적 취약계층 어린이 알레르기 질환 예방 및 환경관리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회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피부 면역 개선 건강기능식품 '바이오 피부유산균 CJLP133'의 지난 해 판매수익금 일부를 천식환경보건센터에 기부한다. 천식환경보건센터는 전달 받은 기부금으로 어린이 피부 면역 개선을 위한 연구·개발을 확대한다.
이와 함께 CJ제일제당과 천식환경보건센터는 '함께 바라는 평범함이라는 기적' 캠페인을 전개한다. CJ제일제당은 센터가 진행 중인 보건환경 개선 작업에 동참, 올 하반기부터 임직원들의 어린이 집 환경 개선 및 청소 등 다양한 활동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박상면 CJ제일제당 건강기능식품 마케팅 총괄 부장은 "기업의 사회적책임(CSR) 활동이 재능 기부, 사회적 이슈 해결을 위한 활동 등으로 변하고 있는 추세"라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피부 면역 이상으로 고통 받는 어린이에게 희망을 안겨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