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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은 결혼' '예비신랑 부국증권 오너가 아들'

배우 이세은의 결혼 소식과 더불어 예비신랑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지난 26일 소속사 GG엔터테인먼트는 이세은이 오는 3월 6일 서울 하얏트호텔에서 3세 연하의 남자친구와 결혼한다고 밝혔다.

금융업 종사로 알려진 이세은의 예비신랑은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국내 증권사 30위권에 이름을 올리고 있는 부국증권 오너가의 아들인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이세은의 소속사 측은 "지인의 소개로 만난 두 사람이 사랑을 키워오다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라며 "이세은이 부친상을 겪는 등 어려운 시기에 예비신랑이 큰 위로를 전해주면서 한층 가까워진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소속사는 혼전임신 여부에 대해 강하게 부인했다.

이세은 결혼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세은 결혼, 예비신랑 스펙 어마어마하네요", "이세은 결혼, 예비신랑 마음씨도 훈훈하네요", "이세은 결혼, 행복한 결혼생활 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