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 진마켓-에어부산 /사이트 캡처
진에어 진마켓-에어부산 /사이트 캡처
진에어 진마켓·에어부산

초특가 항공권을 구하려는 이용자들의 전쟁이 벌어지고 있다. 접속자가 폭주해 홈페이지가 다운되는 등 폭발적인 인기를 입증했다.

진에어와 에어부산이 27일부터 항공권 특가세일을 시작했다. 1년에 두 차례 씩 열흘간 진행되는 진에어 진마켓은 50% 이상 할인된 가격에 항공권을 마련할 수 있다. 에어부산 역시 일본과 중국, 동남아 등 12개 국제선 노선과 국내선의 초특가 정기세일을 시작했다.

하지만 초특가 항공권 구매시 주의해야 할 사항이 있다. 특가항공권은 정규항공권에 비해 취소와 일정변경 등에 제한조건이 많이 따르기 때문에 저렴하다고 무작정 항공권을 구매하기 보다는 여러 조건들을 잘 살펴본 뒤에 예매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진에어 진마켓·에어부산, 접속하기도 어렵네" "진에어 진마켓·에어부산, 꼭 구매해야지" "진에어 진마켓·에어부산, 진짜 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