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현철강은 27일 지난해 영업이익이 93억7700만원으로 전년 대비 1.67% 감소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은 2231억500만원으로 8.97% 줄었으나, 순이익은 128억9100만원을 기록해 72.66% 증가했다.

삼현철강은 주당 150원의 결산배당을 실시키로 결정했다. 시가배당률은 3.9%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