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LPG산업협회 회장 이신범 前 국회의원 입력2015.01.27 21:13 수정2015.01.28 02:28 지면A1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한국LPG산업협회는 27일 이신범 전 국회의원(64·사진)을 신임 회장으로 선임했다. 임기는 3년이며 다음달 1일부터 업무를 시작한다. 용산고와 서울대 법대를 졸업한 이 회장은 환경관리공단 이사와 15대 국회의원 등을 지냈다.박영태 기자 pyt@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경제8단체, 내주 '상법 거부권 촉구' 성명 한국경제인협회 등 경제단체가 이르면 다음주 정부에 국회를 통과한 상법 개정안에 대한 재의요구권(거부권) 행사를 촉구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주주에 대한 이사의 충실 의무를 도입하는 내용의 상법 개정안은 13일 더불... 2 "모수개혁 합의로 시장 충격 10년 늦췄다"…한숨 돌린 자본시장 여야가 좀처럼 이견을 좁히지 못하던 국민연금 모수개혁에 합의하자 국내 금융시장은 일단 안도하는 분위기다. 개혁이 이뤄지지 않으면 당장 2027년부터 국민연금 기금에 들어올 돈(보험료 수입)보다 나갈 돈(연금 지급액)... 3 연금 보험료율 인상…기업 부담 11조 급증 여야가 국민연금 모수개혁에 극적으로 합의해 기금의 재정 건전성 우려는 다소 덜었지만 기업은 늘어날 인건비 부담에 속앓이를 하고 있다. 여야 합의대로 국민연금 보험료율(내는 돈)이 현행 9%에서 13%로 인상되면 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