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 / 사진=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 캡처
안정환 / 사진=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 캡처
'우리동네 예체능'에 합류한 안정환이 샘 오취리에게 인지도 굴욕을 당했다.

27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는 족구 팀으로 합류한 멤버들이 첫 대면에 나섰다. 이날 새롭게 합류한 방송인 샘 오취리는 "가나 사람들이 축구를 좋아한다"고 말했다. 홍경민이 "그럼 안정환을 알겠다"라고 말했고, 샘 오취리는 "축구 좀 하시냐"고 말해 폭소했다. 발끈한 안정환은 "방송 보고 욕먹을 수도 있다"고 말해 웃음폭탄을 안겼다.

이에 욱한 안정환은 "방송 보고 욕 먹을 수도 있다"고 말해 폭소하게 만들었다.

한편 안정환의 생일파티 현장이 공개됐다.

1월27일 서형욱 해설위원은 “‘불혹’ 안정환 위원 생일파티! 시드니의 한 이딸리안 레스또랑에서 조촐하게~ 많이 축하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안정환 생일파티 / 사진=서형욱 인스타그램
안정환 생일파티 / 사진=서형욱 인스타그램
해당 사진 속 안정환은 브이를 그리며 미니 케이크의 촛불을 끄고 있다. 특히 안정환은 수수한 차림에도 불구 훈훈한 외모로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