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의료기기 전문 업체인 (주)하이로닉(대표이사 이진우)은 'MICOOL-A'가 유럽연합 CE 인증을 획득했다고 금일 밝혔다.

'MICOOL-A'는 환부를 낮은 온도로 유지하여 통증의 완화, 부종의 경감 및 지방조직을 비침습적 방식으로 냉각시켜 지방세포를 파괴하는 방식으로 체지방 감소에 사용하는 기기로 이미 식약처에서 국산화 의료기기 최초로 '비침습적 피하지방감소 효과'로 허가 받은 효과적이고 안전한 장비이다.

또한, 동사의 'MICOOL-A'는 기존 'MICOOL‘의 무게 및 생산원가를 현저히 줄였을 뿐만 아니라, 사용의 편리성과 효율성을 높인 특성을 가지고 있으며, 해외 Aesthetic 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전략적 제품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MICOOL-A'의 CE 승인으로 유럽지역에 수출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였을 뿐만 아니라, 이를 통해 Global 위상을 가속화 시킬 수 있는 초석을 마련하게 된 좋은 기회가 되었다."라고 밝혔다.

동사는 현재 진행중인 다른 제품들의 국,내외 인증을 추가적으로 획득할 예정임에 따라 지속적인 성장세는 유지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