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한국사이버결제, 사흘만에 반등…'페이코' 기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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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이버결제가 간편결제 사업에 대한 기대감으로 3거래일 만에 상승하고 있다.
28일 오후 1시10분 현재 한국사이버결제는 전날보다 700원(2.07%) 오른 3만4500원을 기록 중이다.
성종화 이트레이드증권 연구원은 "한국사이버결제는 퀵페이, 셀프페이 등 2개의 간편결제를 따로 운영하려 했으나, 모두 NHN엔터테인먼트 간편결제 페이코로 통합 운영하기로 했다"며 "페이코는 빠르면 3월, 늦어도 상반기에 정식 상용화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페이코에 대한 마케팅은 NHN엔터테인먼트가 주도하게 되는데, NHN엔터 중심의 마케팅비 사용은 한국사이버결제에게 수혜라는 판단이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28일 오후 1시10분 현재 한국사이버결제는 전날보다 700원(2.07%) 오른 3만4500원을 기록 중이다.
성종화 이트레이드증권 연구원은 "한국사이버결제는 퀵페이, 셀프페이 등 2개의 간편결제를 따로 운영하려 했으나, 모두 NHN엔터테인먼트 간편결제 페이코로 통합 운영하기로 했다"며 "페이코는 빠르면 3월, 늦어도 상반기에 정식 상용화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페이코에 대한 마케팅은 NHN엔터테인먼트가 주도하게 되는데, NHN엔터 중심의 마케팅비 사용은 한국사이버결제에게 수혜라는 판단이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