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은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955억73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흑자전환했다고 28일 공시했다.

이 기간 매출액은 2조6849억원으로 29.75% 늘었고, 당기순이익도 흑자전환한 92억5800만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대우건설은 또 올해 매출액 10조365억원, 신규수주액 12조500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한경닷컴 노정동 기자 dong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