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I코리아 대표에 스티브 다이어
메비우스, 카멜 등을 생산하는 담배업체 재팬토바코인터내셔널(JTI)코리아는 28일 신임 대표에 스티브 다이어 JTI싱가포르 대표(사진)를 선임했다. 다이어 대표는 남아프리카공화국 출신으로 1997년 JTI에 입사한 뒤 줄곧 인사 담당으로 일해왔다. 아시아태평양지역 HR담당 부사장을 지낸 뒤 2010년부터 JTI싱가포르 대표를 맡았다.

강진규 기자 jose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