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5.01.28 21:31
수정2015.01.29 03:13
지면A17
다공성고분자물질(PPP)을 활용해 줄기세포 생존율과 치료제 전달속도를 높이는 기술이 국내기업 연구진에 의해 개발됐다. 파미셀(대표 김현수·김성래)은 ‘중간엽줄기세포 전달을 위한 생분해성 마이크로스페어 개발’ 논문이 약물전달시스템 분야 세계 최고 수준의 연구저널 ‘JCR’에 게재됐다고 28일 발표했다.
파미셀은 미국 유타대의 김성완 약제학·생체공학과 교수팀과 함께 이번 연구를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