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 영업익 51%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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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타이어가 28일 지난해 4분기 564억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51.7% 늘어난 것이다. 매출도 같은 기간 7.7% 늘어난 4370억원을 올렸다. 중국 신차용·교체용 타이어 시장에서 좋은 성과를 거둔 것이 실적 개선의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반면 삼성테크윈은 지난해 4분기 234억원의 적자를 냈다. 이는 전년 동기 35억원의 영업손실보다 적자폭이 확대된 것이다. 매출도 1% 감소해 6833억원에 그쳤다.
김희경 기자 hkkim@hankyung.com
반면 삼성테크윈은 지난해 4분기 234억원의 적자를 냈다. 이는 전년 동기 35억원의 영업손실보다 적자폭이 확대된 것이다. 매출도 1% 감소해 6833억원에 그쳤다.
김희경 기자 hk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