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대통령 '국제시장' 배우와 찰칵…관람 후엔 눈물 입력2015.01.28 20:50 수정2015.01.29 04:12 지면A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박근혜 대통령이 28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서울 용산 CGV에서 영화 ‘국제시장’을 관람하기 전 참석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박 대통령은 이산가족 상봉 등 여러 장면에서 손수건이나 손으로 눈물을 닦았고, 영화가 끝난 뒤에도 한참 동안 자리를 뜨지 않았다. 앞줄 왼쪽부터 손경식 CJ그룹 회장, 박 대통령, 윤제균 감독, 영화배우 황정민 씨.강은구 기자 egkang@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尹 비판' 도올 김용옥 "계엄에 감사…민주주의 깨닫게 하는 시련" 도올 김용옥 전 고려대 교수가 윤석열 대통령의 12·3 비상계엄 사태를 비판하며 "윤 대통령이 계엄을 내린 것에 감사했다"면서 "국민이 올바른 민주주의를 깨닫게 하는 시련"이라고 말했다.3일 업계에 따르... 2 권영세·권성동·나경원, 오늘 尹 면회…서울구치소 찾아 권영세 국민의힘 비대위원장과 권성동 원내대표, 나경원 의원 등이 윤석열 대통령을 면회한다. 권 원내대표는 2일 기자간담회에서 "3일 오전 11시 서울구치소를 찾아 면회한다"며 "정치 현안이나 수사&middo... 3 [속보] 北, 트럼프 정부 첫 비난…"불량국 언급에 강력 대응" 北, 트럼프 정부 첫 비난…"불량국 언급에 강력 대응유지희 한경닷컴 기자 keeph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