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의 지난 4분기 실적이 시장 예상을 상회했습니다.



현지시간 28일 페이스북은 지난 4분기 일회성 비용을 제외한 주당순이익은 54센트로 시장 예상치 49센트를 넘어섰다고 밝혔습니다.



같은 기간 매출액도 전년동기의 25억9천만 달러에서 38억 5천만 달러로 뛰었습니다.



특히, 모바일 광고 매출이 69%로 지난 3분기 66%에서 확대됐습니다.



지난해 4분기 광고 매출 비중과 비교한다면 16%포인트 늘어난 것입니다.



사용자수도 꾸준한 증가세를 보였습니다.



일일 활동 이용자 수는 8억9천만명으로 지난해 7억5천700만명 대비 늘어났습니다.


김민지기자 mjk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심형탁 홀린 한고은, 19금 몸매 `후끈`…"13년 동안 아른거려"
ㆍ철권7 유승옥, `D컵+애플힙` 머슬매니아 세계대회 5위
ㆍ총 당첨금 668억! 로또 1등 당첨자 리스트 공개 돼..
ㆍ대기업 사장에 30억 요구 미코 꽃뱀 `헉`··"섹스동영상 있다"
ㆍ라디오스타 김구라, 경제력 질문하자.. 이본 "경제적 기반 튼튼" 재산내역 보니..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